'나바스' '케일러 나바스' '나바스 아내'
'신들린 선방’을 선보인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28·레반테)가 화제를 모으며 미모의 부인도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새벽(한국시각) 나바스는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의 8강전에서 환상적인 선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바스는 총 20개의 슈팅과 함께 8개의 유효 슈팅을 퍼부은 네덜란드의 공세를 모두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네덜란드는 나바스의 신들린 선방에 연장전까지 진행된 120여 분간의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코스타리카가 3-4로 패했지만, 축구 팬들은 나바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나바스는 경기 종료 후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MOM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나바스의 선방쇼와 함께 그의 아내 안드레아 살라스가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바스의 아내는 코스타리카에서 특급 모델로 활동 중으로 압도적인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자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바스의 아내는 ‘겟모어스포츠’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선정한 ‘섹시 랭킹’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나바스와 그의 아내 살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바스, 신들린 선방 진짜 대박이었다” “나바스, 부인 미모가 엄청나네” “나바스, 선방 진짜 잘 했는데 공격이 아쉽다” “나바스, 축구선수들 부인은 다 예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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