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트위터 셀카, 알고보니 게임 화보

입력 2014-07-09 10:26  

액션 MMORPG게임 '데카론' 대규모 업데이트 맞춰 화보촬영



tvN의 인기 시트콤 '감자별'을 통해 인기를 얻은 신인배우 서예지의 트위터 셀카 정체가 밝혀졌다.

서예지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모자를 비스듬히 걸친 스포티한 스타일로 아이돌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앳된 모습이다. 평소 찾아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서예지는 사진 밑에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도 한 번'이라는 멘션을 달아 놓아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게 했다.

이 서예지의 트위터 셀카는 바로 액션 MMORPG게임 '데카론'의 화보촬영 중에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카론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서예지는 데카론의 대규모 업데이트 'GENESIS'에 발맞춰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부터 귀엽고 풋풋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해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 서예지는 이달부터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두 얼굴의 여인 박수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과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화보촬영과 맞물려 신인 배우의 티를 벗고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예지의 숨겨진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데카론 'GENESIS' 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8일 시작한 데카론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는 2개월 동안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첫번째 '1탄 새로운 시작'에서는 레벨업 속도와 아이템 강화 확률이 기존 서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신규 서버 아르데카가 탄생하고, 2년만에 발표되는 데카론 신캐릭 '드래곤나이트'도 등장했다. 드래곤나이트는 에녹의 군단에 속한 정예 기사다. 13세 소녀의 외모를 가졌지만 용의 신비를 간직한 덕에 실제 나이는 가늠하기 힘들다.

또 데카론 업데이트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캐시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게임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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