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중 수색 재개했지만…추가 성과 없어

입력 2014-07-13 10:51  

태풍 '너구리'로 중단됐던 세월호 수중 수색 작업이 13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됐으나 성과는 없었다.

범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에 맞춰 이날 오전 2시 55분부터 4시 10분까지 4회에 걸쳐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중 수색과 함께 실종자 유실을 막기 위해 해경과 해군, 어선 등 110척을 투입해 주변 해역을 수색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잠수사 154명을 투입해 정조 시간인 오후 1시 54분과 8시 4분에 맞춰 수중 수색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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