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측은 급식장에 따라 삼계탕 이외에도 반계탕, 닭죽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6만여 분의 삼계탕은 무게만 약 45t이다.
우은정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장은 "복날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직장인들이 보양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삼복(초복, 중복, 말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28일 '중복'과 다음달 7일인 '말복'에도 약 24t의 닭을 추가로 활용한 튀김, 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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