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한국 프로야구 전반기 최고의 사건은?

입력 2014-07-17 17:37   수정 2014-07-17 23:12

<p>㈜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이용자 총 4,019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전반기 최고의 사건'에 대한 설문을 했으며, 17일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프로야구 전반기 중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으며, ▲박병호의 홈런 레이스 ▲NC 찰리의 노히트 노런 ▲NC 다이노스의 가을야구 청신호 ▲4할 타자의 재림 ▲삼성의 6할 승률 ▲라이온킹 이승엽의 부활을 보기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NC 다이노스 찰리의 노히트노런'이 48.17%(1,936명)로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세운 '노히트 노런'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11번째 대기록이며, 2000년 한화 이글스 송진우(현 한화 코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번째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운 뒤 무려 14년 만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도 최초다. 이러한 의미를 높게 사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NC 다이노스의 가을야구 청신호'로 15.95%(641명)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해부터 1군 무대에 참여한 NC 다이노스는 현재 승률 0.590으로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반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에게 가을 야구 진출은 문제없어 보인다.

3위는 11.97%(481명)의 선택을 받은 '라이온킹 이승엽의 부활'이다. 이승엽은 올 시즌 6번 타자로 나서며 현재(17일 기준) 이승엽은 타율 2할9푼3리, 19홈런, 60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 다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SK 이재원을 비롯한 '4할 타자의 재림'이 4위, '박병호의 홈런 레이스'가 5위, 최고 승률에 도전하는 '삼성의 6할 승률'이 6위를 기록했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이용자 스스로 구단주가 돼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며,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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