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계층의 창업 등을 도울 목적으로 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대출 지원 외에도 경영컨설팅, 영업 판촉물 지원, 매장 환경 개선 등 자립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이날 1만번째 대출을 받아 창업한 경기 김포의 김영리 씨 닭갈비집에서 식당 홍보를 지원하는 행사를 했다.
김상항 재단 이사장(사장)은 “2018년까지 저금리 대출과 고객 자립지원 사업을 위해 300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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