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후기 수시모집 실시

“직장인 위한 공학학위 석사과정” 총 9개학과 8월 1일까지 원서 접수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원장 임석철)이 2014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기계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도시개발학과 △지식재산공학과 △에너지학과 △물류경영공학과 △가치혁신융합과의 총 9개 학과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2014년 8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와 동등학력을 인정 받은 경우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과정 전공학과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공학대학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접수 후 입학원서와 제출 서류를 방문(공학대학원 교학팀)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8월 4일(월), 5일(화) 이틀간 학과별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12일(화) 오전 9시 30분에 발표된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은 산업체 근무자를 입학대상으로 하며 매주 화, 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는 야간대학원 과정이다. 1985년 산업대학원으로 설립된 이래 2012년 공학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현재 공학계 석사과정과 두 개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 중인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공학석사 양성의 요람으로 손꼽힌다.

그동안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현장문제 해결능력과 연구역량을 갖춘 리더급 공학석사를 배출해 왔으며 1,3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 사회 각 분야의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공통필수과목인 공학경영 과목은 재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돼 졸업생들이 기업의 임원진 및 최고경영자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임석철 공학대학원장은 “정보시대를 넘어 지식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인과 최고경영자들에게 대학이 가진 지식과 학습역량, 통찰력과 자양분을 공급하고 있다”며 “삶의 질적인 도약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학대학원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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