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바이두 지갑, 차이나조이 입장권 모바일 결제

입력 2014-07-28 00:46   수정 2014-07-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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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차이나조이를 통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하기로 했다.</p> <p>바이두는 현재 자사 프로그램 '바이두 지갑'을 통해 차이나조이 입장권을 모바일로 결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위안(3300원)에 할인과 사은 행사를 더하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 <p>바이두 지갑은 '언제 어디서나 할인혜택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속적인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중국 노동절 때 전국 5A의 풍경을 반값으로 제공하고, 광동 텔레콤과 함께 1위안으로 맥주 받기 등의 행사를 계속해왔다.</p> <p>이제 많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진 바이두 지갑에는 '사진찍기'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상품의 화보나 사진을 촬영하면 이를 식별하고 주문을 넣는 기능이다. 사진을 촬영하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상품의 판매상과 가격정보도 제공해 준다. 또한 주문서도 바이두 지갑을 통해서 받아보고 지불까지 가능하다.</p> <p>
텐센트의 위챗에도 '내 은행카드'라는 기능을 통해 결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두의 경우에는 직접 설치하는 방식이다.</p> <p>중국 매체 차이나즈(chinaz)는 '바이두의 이용자는 위챗과 모바일 타오바오의 이용자 수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정확하고 꾸준한 이용자가 제일 중요하다. 타오바오의 고객보다 위챗의 사용자들이 고정적이다. 하지만 바이두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가맹점 요구 수용과 다양한 기능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했다.</p> <p>한편, 바이두는 차이나조이 행사장에서 B to B 비즈니스 교류 공간에 세워질 WM-126부스를 큐브모양으로 디자인될 예정이다. 바이두 모바일 게임 관계자에 따르면 '큐브 형태의 부스는 평면 플랫폼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p> <p>바이두 모바일 게임은 개발 회사들을 위하여 판매를 확대할 플랫폼을 설치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회사들을 위해 핵심적인 영업자원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어서 큐브 모양을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했다.</p> <p>부스 관계자는 '게임의 이름을 알리는 것과 발전을 동시에 빨리 성장시킬 수 있는 컨셉으로 부스를 설계했다'라고 전했다.</p> <p>바이두 2014 상반기 모바일 시장 운영 성과를 살펴 보면, 바이두가 발표한 '도탑전기(刀塔传奇)''신의 칼(神之刃)''Bear bear big run 熊出没之熊大快跑(중국판 템플런)' '피싱조이(fishing joy-捕鱼达人2)' 등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다운로드와 잔존율, 수익률 등의 수치에서도 여타 게임보다 월등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게임톡 최지윤 객원기자 laura.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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