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10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인터내셔널CC 시마마쓰코스(파72·647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테레사 루(대만)를 2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1620만엔(약 1억6000만원).
지난 6월 니치레이레이디스 이후 시즌 2승째며 JLPGA투어 통산 5승째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