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실시간 소식, 무료국제전화로 전한다

입력 2014-08-13 18:01  

국제전화 앱 OTO글로벌, 바티칸시티도 깨끗한 통화품질로 무료 통화 가능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이후 아시아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정부는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교황 방한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아시아 청년들이 모이는 제 6회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황은 8월 15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신자들과 함께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이 미사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초대되며 교황은 미사 중 강론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연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주교단과 공식적인 만남 ?8월 15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집전, 대전 신학교에서 젊은이들과의 오찬, 성 김대건 신부의 생가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젊은이들과의 만남 ?8월 16일 한국 최대의 순교 성지 서소문 성지 방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식 미사,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 한국 수도자, 평신도 사도직 대표들과의 만남 ?8월 17일 충남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해미읍성에서 제6차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 집전 ? 8월 18일 명동 대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봉헌 후 평화의 메시지 전달 등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바티칸시티로 떠난다.

이러한 역사적인 교황의 한국 방문에 따라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이 있는 바티칸시티에 현재 거주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는 가족에게, 또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는 일도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해외국제전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될 것인데, 현재 오티오글로벌(OTO Global)의 국제전화 앱을 사용하면 음성모드로 전화하는 경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티칸시티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무료 Wi-Fi존에서 이용하거나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여, 별도의 데이터 요금 없이 수신자가 유선전화이면 분당 24원, 무선전화이면 60원으로 부담없이 통화를 할 수도 있다.

방한하는 교황을 보는 감동과 역사적인 순간을 해외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할 때 오티오글로벌(OTO Global) 앱을 통하면 순간의 기쁨은 더 배가 될 것이다.

한편, 오티오글로벌(OTO Global) 국제전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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