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포커즈 멤버 대건이 일본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8월19일 대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연히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드라마 촬영 때 사진 드라마 모두 봤나요? 이 때 촬영날 무지 더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뿌듯하네요.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후지TV 플러스 ‘라스트 허니문’ 촬영 현장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대건은 촬영 중 토끼와 함께 찍은 깜찍한 사진과 드라마 촬영 현장 속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건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 ‘라스트 허니문’은 결혼 15년 차 부부가 결혼생활의 마지막 여행을 한국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일본의 유명 중견배우 카자마 토오루와 츠루타 마유의 출연으로 일본에서 크게 화제 된 바 있으며 대건은 상대배우 츠루타 마유가 한국여행 중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한국인 미술학도를 연기했다.
한편 대건이 속한 포커즈는 일본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한국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대건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길고 길었던 꼬리잡기 끝냈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연애의 발견’ 문정혁-정유미, 웰메이드 드라마의 발견(종합)
▶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탕웨이-김태용, 마침내 부부되다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나아갈 것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