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실 프랜차이즈 토즈 스터디센터는 수도권 가맹점 수가 40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토즈 측은 수도권뿐 아니라 강릉 교동점, 천안 쌍용점을 연이어 개점하는 등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고른 수요층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독서실 이용자 수는 토즈 스터디센터 대치점의 경우 등록 대기자만 300명을 기록했다. 강릉 교동점은 개점 후 열흘만에 만석을, 천안 쌍용점은 개점 8일만에 좌석 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
기존의 획일화 된 독서실 공간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열람실을 선호하는 층이 늘어나는 것을 토즈 측은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부환경에 대한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이후 3회에 걸친 리노베이션 과정으로 고객 목적과 행동, 공부 습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분석한 끝에 최적화 된 공부 환경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토즈 스터디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가맹점들에게 고스란히 전파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현재까지도 공부 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를 가맹점들에게 적극 전수하고 있다.
토즈 관계자는 "목동 학원 밀집 지역에 '토즈 학습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 3000여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업능력, 학습행태과의 상관 지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반영해 최적화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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