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아이템, '쭈꾸미달인'이 대세

입력 2014-08-27 16:24  


빠른 테이블 회전으로 작은 공간에서 높은 매출 달성할 수 있어

경 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창업열풍' 이다. 유독 외식업계의 창업시장은 하나의 아이템이 성공을 했을 시 비슷한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의 성공유무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에 골치를 앓는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소자본창업으로 손실의 위험을 줄이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쭈꾸미'를 꼽을 수 있다.

쭈 꾸미는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소자본/소규모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쭈꾸미전문점 '쭈꾸미달인'은 단일 메뉴 창업 브랜드이기 때문에 운영이 간편하고, 메뉴 특성상 테이블의 회전이 빨라 작은 공간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전 매장에서 웨이팅을 해야만 식사가 가능할 정도다.

본사 데이터에 따르면 15평 규모에 테이블 10개를 보유한 매장의 경우 월 약 5,000만원 이상 25평 규모에 테이블 15개를 보유한 매장의 경우는 월 약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소비가 활발한 20~30대 젊은 고객이 주 타겟층이기 때문에 쭈꾸미가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는 아이템임을 입증한다.

이 외에도 '소스 원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주방 업무의 경험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고임금 전문 주방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쭈꾸미창업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 재 '쭈꾸미달인'은 매운쭈꾸미를 '치즈퐁듀쭈꾸미', '크림막걸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이색 조합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밖에 모든 '쭈꾸미' 메뉴의 매운맛 강도를 3단계(덜매운맛/ 매운맛/ 아주매운맛)로 나누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고객도 '쭈꾸미'를 즐길 수 있다.

쭈꾸미달인 관계자는 "20대 중반의 나이부터 직영점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청년 창업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젊은 CEO의 운영마인드로 가맹점주와 대화를 하며 상생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쭈꾸미달인'은 30~40대 청년 창업 시 3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한 내용 및 기타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쭈꾸미달인'은 2014년 소상인진흥원의 유망 프랜차이즈 개발사업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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