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LA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태티서'에서 태티서 멤버들은 티파니의 LA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티파니의 LA 집은 넓은 수영장과 화려한 정원까지 갖춘 초호화 저택의 모습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고 말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우리집에 왔는데 꼭 서현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서현은 "오, 마이 홈(Oh, my home)"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내부까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수려한 외관을 자랑한 티파니의 LA의 집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LA집 말고 한국 집도 공개해줘요", "티파니 LA 집, 이 정도만 공개했는데도 입이 쩍 벌어지네요", "티파니 LA 집, 내부도 얼른 공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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