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부터 방위비를 전년도 대비 3년 연속 증액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2013년도 방위비를 11년 만에 증액해 전년 대비 0.8% 올라간 4조7538억 엔으로 책정한데 이어 2014년도 방위비도 전년도 대비 2.8% 늘어난 4조8848억 엔으로 책정해 2년 연속 늘렸다.
내년도 방위예산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대목은 중일 영유권 갈등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방어 및 경비 강화를 염두에 둔 장비 구입비가 대거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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