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의 사망 소식에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9월3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인근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소정(21이)과 권리세(23) 등 2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한편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너무 슬프네요”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부모님 마음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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