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진이 방송가 퇴출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여배우 허진의 아름다운 도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방송가 퇴출되고 나서 어머니의 죽음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모든 것을 다 잃은 거나 다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죽을 생각까지도 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700원을 가지고 5일을 버텼다"고 말했다.
허진은 "강부자의 간곡한 부탁으로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임실댁으로 출연할 수 있었다"면서 "강부자 때문에 방송에 재기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