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폭행 혐의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의 당시 상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14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주민 A씨와 말다툼을 벌인 후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들에게 그동안 난방비리, 관리비리를 제보하려는 순간 그들이 난입해서 입을 막았고 경찰 부르라고 주민들 협박했다"며 "폭언 폭력까지 하고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제보 했다고 하는데 증인들 많이 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고? 녹취 다 있다"며 상처를 입은 흔적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진실을 밝혀주길",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억울하겠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아파트 난방 비리라니",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무서운 세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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