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걸그룹 luv 시절 모습 어땠길래…"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4-09-18 15:33  


오연서

그룹 luv 출신 배우 전혜빈, 오연서가 해체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 현장에서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혜빈은 그룹 luv로 함께 활동했던 오연서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혜빈은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오연서, luv 시절 모습 봤다가 깜짝", "전혜빈 오연서 보기 좋다", "전혜빈 오연서 luv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친한 듯", "오연서 luv 시절,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