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한경닷컴과 타고이벤트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EDM 5K Run(Electronic Dance Music 5Kilometers Run)'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EDM 5K RUN' 행사에 DJ SCARNITE가 참석해 디제잉을 펼치고 있다.
'EDM 5K RUN'은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펀 런(Fun Run)의 일종으로 마라톤과 함께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행사다.
한편, EDM 5K Run은 기존 마라톤과는 달리 5Km로 대폭 줄인 달리기 코스에 Fun한 요소 및 테마를 더해 참가자들이 달리기뿐만 아니라 마치 축제에 참여한 듯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레이스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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