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태안·제주도에 이어 또…규모 3 이상 벌써 '네 번째'

입력 2014-09-23 16:54  


경주 지진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3시 27분께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실제 포항·경주와 울산지역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3이 넘는 지진은 충남 태안, 제주도, 울산 동구에서 관측됐으며 이번 지진이 4번째로 발생한 것이다.

3.0에서 3.9의 규모는 소수의 사람들만 느낄 수 있으며 정지하고 있는 차들이 약간 움직이는 정도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은 지진이라고 인식하지 못 할 정도의 약한 지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지진, 자주 나는 것 같다" "경주 지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닌가?" "경주 지진, 나는 못 느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