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친환경 세제로 사회적 책임 실천

입력 2014-09-24 07:00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사진)은 기존 제품을 개량해 사용량을 반으로 줄인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농축 겔 처방으로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일 뿐만 아니라 세탁 가능한 횟수도 100회 이상으로 경제적이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맞춤 효소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세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세탁물의 엉킴을 방지하는 세탁볼 기능은 물론 세탁 전 얼룩제거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단에 설계된 돌기는 효과적인 얼룩 제거를 돕고 고무소재로 만들어져 세탁기 안에서 파손되거나 의류손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한편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탁세제 ‘리큐’는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세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리큐는 2010년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2011년(190억원), 2012년(260억원) 등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액체세제 중 최단기간 500억원 달성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애경은 또한 ‘세탁세제 정량만 쓰세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량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애경은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전체적인 판매량이 늘겠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세제 정량 사용 캠페인은 애경의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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