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인터콘티넨탈 브랜드 손잡았다 … LA 윌셔 그랜드 호텔 위탁 운영

입력 2014-09-24 11:30   수정 2014-09-24 13:15

[ 김근희 기자 ] 한진그룹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미국 LA에 위치한 월셔 그랜드 호텔 프로젝트 현장에서 월셔 그랜드 호텔의 인터콘티넨탈 브랜드 위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와 커크킨셀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미주지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조 대표는 "인터콘티넨탈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자 윌셔 그랜드 호텔이 제공하고자 했던 고품격 서비스의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는 브랜드"라며 위탁업체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017년 오픈 예정인 새로운 윌셔 그랜드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상층부 호텔 및 저층부 오피스 공간 등으로 나눠진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