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주영훈 곡 표절논란 법적대응 “호들갑 떤다는 말 싫어 지켜봤을 뿐”

입력 2014-09-26 22:30  


[연예팀]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미국 여가수 메간트레이너 ‘올 어바웃 댓 베이스’에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9월26일 주영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현재 해당 가수 측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베이스’(All About That Bas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엣 3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뮤비의 조회수는 1억 뷰를 앞두고 있다.

이 곡은 주영훈이 2006년 작곡해 그룹 코요태 9집 앨범에 수록된 ‘기쁨 모드’와 30초 분량이 거의 흡사하다는 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당시 주영훈은 미국교포들로부터 자신이 작곡한 곡과 ‘올 어바웃 댓 베이스’가 상당히 유사하다고 들었지만 “지 혼자 호들갑 떤다는 말이 듣기 싫어 지켜봐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미국 교포들이 “한국에서 미국 노래 베꼈다면 난리가 났을 텐데 왜 원작자가 가만히 있느냐, 빨리 소송해라”라고 말해서 “입장을 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주영훈은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도 해당 노래의 유통사와 퍼블리싱 회사에 해당 가수와 작곡가 등에 대한 자료 등을 요구한 상태고, 우리 쪽 자체에서도 해당 가수 측에 이번 논란에 대한 답변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영훈 곡 표절논란에 네티즌들은 “주영훈 곡 표절논란 결과가 궁금하다” “주영훈 곡 표절논란, 이럴땐 어떤 법적 조치가 취해지나?” “주영훈 곡 표절논란, 유사상황이 또 있지않나?” “주영훈 곡 표절논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e-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달샤벳 출신 비키, 영화 ‘바리새인’ 전라노출 도전 ‘파격 변신’
▶ [리뷰] ‘슬로우 비디오’ 믿고 보는 차태현을 보았다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에일리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단백질 100g과 야채 두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