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넷마블+CJ게임즈=통합법인 '넷마블게임즈' 돛달았다

입력 2014-10-01 16:03   수정 2014-10-01 21:52

<p>CJ그룹에서 독립한 CJ넷마블과 CJ게임즈가 금일(1일)부로 통합법인인 넷마블게임즈를 공식 출범하고 現 권영식 대표이사를 유임했다.</p> <p>넷마블게임즈의 출범과 함께 핵심 계열사의 사명 변경도 이뤄졌다. '마구마구', '차구차구' 개발사인 애니파크는 '넷마블앤파크'로, '몬스터길들이기' 개발사인 씨드나인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로, '모두의마블' 개발사인 엔투플레이는 '넷마블엔투'로 사명을 변경했다.</p> <p>넷마블게임즈는 이후에도 경쟁력이 확보된 계열사는 넷마블 브랜드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p> <p>공식출범과 궤를 같이해 넷마블게임즈는 금일 오전 넷마블게임즈 및 모든 계열회사를 포함해 '넷마블컴퍼니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은 '제 2의 창업'을 선언했다.</p> <p>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넷마블컴퍼니의 역량을 응집해 넷마블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게임브랜드로 도약시키자'라고 각오를 밝혔다.</p> <p>넷마블컴퍼니의 새로운 CI도 이 날 발표됐다. 기존 넷마블 서체를 사용해 브라운&그레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새 CI에서 브라운의 따듯함은 재미, 그레이의 보편성은 글로벌을 상징한다.</p> <p>한편 최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로 중국과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하반기에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등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행보에 가속도를 붙여 나갈 방침이다.</p> <p>또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 수준 높은 대형 모바일 RPG 신작 5종과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엘로아' '월드 히어로즈 온라인' 등 준비 중인 3종의 온라인 게임의 국내 출시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고 온라인 게임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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