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세계 7위 유지

입력 2014-10-07 17:01  

일본 타이어 업체인 브리지스톤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를 인용, 지난해 274억달러의 매출로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발표했다. 2008년부터 작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타이어비지니스는 브리지스톤이 지분을 보유한 핀란드 노키안(19위)과 터키 브리사(39위)의 점유율을 합하면 2위권 업체들과의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8억6800만달러의 매출로 2012년에 이어 세계 7위를 유지했다. 금호타이어는 34억900만 달러의 매출로 2012년보다 한 단계 내려간 1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세계 타이어 시장 매출은 1870억달러 규모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글로벌 10위권 타이어 업체 매출이 전체 매출의 63%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