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란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1년 전 세상을 떠난 故 로티플스카이(김하늘)를 추모했다.
10월8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하늘이.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이뿐이. 많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된 로티플스카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주위에는 그의 죽음을 위로하듯 많은 꽃들이 놓여있다.
앞서 가희는 故 로티플스카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곡한 ‘잇츠 미(It’s Me)‘로 활동한 바 있다.
가희 로티플스카이 추모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티플스카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세요” “로티플스카이, 데뷔했을 때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로티플스카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2013년 10월8일 뇌종양으로 투병 하던 중 갑작스런 뇌사판정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사진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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