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대중교통 뉴' 출시, 대중고통 사연공모 이벤트

입력 2014-10-13 10:52   수정 2014-10-14 10:06

<p>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뉴(New)' 출시를 기념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대중고통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p> <p>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T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었던 에피소드나 재미있었던 본인의 일화를 작성하면 된다.</p> <p>공모된 사연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사연 4편은 네이버에서 '꽃가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 국중록, 이상신의 기발한 그림체를 담은 웹툰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p> <p>두 작가는 현재 T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map.SKP)을 통해 특유의 개성 있는 그림체와 스토리를 토대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애환을 담은 '대중고통 이제그만' 시리즈를 연재하며 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p> <p>이 외에도 사연을 공모한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중'고통'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재미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대중고통 기프트팩' 100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650개,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투썸 플레이스 마카롱 세트 100개 등 총 1,100명에게 경품이 증정 된다.</p> <p>한편 새롭게 출시된 T맵 대중교통 뉴(New)는 실시간 도로상황과 요일, 시간대별 교통량을 반영해 지하철, 버스, 택시 및 도보 이동에 최적화된 소요시간 예측정보를 제공하며, 12년간 축적된 T맵의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용했다.</p> <p>이를 통해 출근 혹은 등교 등의 목적지를 미리 설정해 놓으면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출발 알람을 제공하며, 목적지 두 정거장 앞에서 진동을 울리거나 메시지를 띄워주는 '하차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p> <p>뿐만 아니라 평소 자주 이용하는 경로나 목적지를 등록하는 '나만의 카드' 기능이 새로 추가되어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20~39세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순간에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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