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월23일 고현정은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개최한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올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하운드 패턴이 가미된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고현정의 백옥 같은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은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해당 행사에는 고현정, 김윤진, 도지원, 클라라, 박주미, 나르샤, 차예련, 홍진경, 문소리, 유아인, 채정안, 오타니 료헤이, 김효진, 이현이, 소유, 티파니 등이 참석했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가 진행하는 ‘러브 유어 더블유’는 ‘가슴을 사랑하자’는 슬로건을 앞세워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고현정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 근황, 그래도 예쁘네요” “고현정 근황, 피부 진짜 좋다” “고현정 근황, 그래도 고현정” “고현정 근황, 요즘 푹 쉬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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