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김완주 과거 아내에 막말 재조명 “이 덩치도 커다란게…”

입력 2014-10-29 11:55   수정 2014-10-30 16:11


방송인 이유진이 이혼한 가운데 과거 막말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10월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유진은 2013년 남편 김완주와 이혼을 하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유진은 2012년 SBS ‘자기야’에 남편 김완주와 함께 출연했으나 이혼 파경 위기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이유진은 “남편이 나를 쳐다보며 ‘야 이 덩치도 커다란게’라고 했다”며 “다른 말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 이후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있다”고 김완주의 말에 상처 받았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김완주는 “덩치 크다고 말 한건 인정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 않냐”며 “정말 누워 있는데 소가 한 마리 누워있는 줄 알았다”고 망언을 해 출연진의 야유를 한 몸에 받았다.

이유진은 현재 공식적인 연예 활동은 중단했지만, 홈쇼핑 방송에서는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을 통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유진은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주완과 2010년 10월 결혼했다.
이유진 이혼 소식은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진 이혼 둘만의 사정이 있겠지” “이유진 이혼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대인기피증까지” “이유진 이혼 나같아도 방송 나오기 싫었겠다” “이유진 이혼 뒤늦게 알려지네” “이유진 이혼 부부간의 문제는 둘만이 아는 거니까” “이유진 이혼 부부사이란” “이유진 이혼 부부 앞일을 모르나봐” “이유진 이혼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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