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 소장·이경락 대표, 수익률 20%대…1, 2위 질주

입력 2014-11-03 07:03  

'주신의 탄생2'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회 3일 시작…16명 진검승부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株神)의 탄생’에서 종목별 수익률 상위 5위 종목을 살펴보면 상산 권태민 소장과 이경락 대표가 제시한 ‘다음’과 ‘루트로닉’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장동우 대표가 지난달 13일 제시한 ‘파미셀’로 6.2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장 대표는 파미셀에 대해 “최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이 나오며 조정을 받고 있지만 BW 물량이 해소됐을 때 재상승이 기대된다”며 “최근 중국기업과 헬스케어, 줄기세포은행, 건강검진센터, 항노화클리닉, 줄기세포 화장품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흐름이 좋다”고 말했다. 다만 “지지선인 4200원을 이탈할 경우 기간과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4위는 길상 류태형이 지난달 23일 제시한 ‘기가레인’으로 5.76%의 수익률을 올렸다. 5위도 길상 류태형이 지난달 16일에 제시한 ‘유진로봇’으로 3.58%의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제닉(장동우 대표, 목표가 8400원), 만도(상산 권태민, 목표가 24만5600원), 한라홀딩스(민박사, 목표가 10만원), 현대엘리베이(백진수 대표, 목표가 5만1000원), 한국정보통신(맹호 황윤석, 목표가 1만3000원), 휴비츠(신학수 대표, 목표가 2만1000원), 씨젠(이경락 대표, 목표가 7만3000원), 삼보모터스(길상 류태형, 목표가 1만5000원) 등이다.

한편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회는 3일 시작한다. 16명의 와우넷파트너가 참여해 더욱 치열한 매매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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