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아이를 낳고 난 이후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쌍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지만 서로 말도 안 하고 쳐다보지도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엄마랑 오전에 한바탕 해 사이가 썩 좋지 않다"며 부부싸움 사실을 밝혔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공을 던져 정해둔 숫자에 맞추면 새 옷을 선물해주겠다고 말하자 문정원은 환호성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웃으며 화해를 할 수 있었다.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기 전엔 거의 안 싸웠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지치다보니 본모습이 좀 나오지 않나"라며 "공 던지라고 하니 거기서 또 와르르 무너지면서 화해하게 됐다. 자연스레 풀렸고 좋은 다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