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신차 아슬란의 판촉 강화 차원에서 직장인 출퇴근용 시승차를 1박2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 테마는 '출퇴근 프리미엄 컴포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전국 9개 시승센터에서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총 44차수에 걸쳐 총 2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접수하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현대차는 참가자에게 여권지갑, 여행 가방용 네임택 세트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의 주 타겟 고객층인 40~50대 중장년층의 일과를 감안,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신차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차는 아슬란 사전 마케팅을 위해 고객 초청 시승회를 연 결과 시승 전보다 시승 후 상품 만족도가 2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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