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능 수험생 부정행위 12명 적발

입력 2014-11-13 18:09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실시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는 오후 5시 30분 현재 12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휴대전화 및 MP3 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 7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3명, 종료령 후 마킹 2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적발 즉시 퇴실조치를 받았다.

조사 후 부정행위가 확정되면 성적은 무효처리(0점 처리) 된다.

작년에는 모두 11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한편, 이날 경기도에서는 제2외국어와 한문과목을 제외한 4교시까지 응시선택자 16만3765명 중 1만350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24%의 결시율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