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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다음 행선지 안 정해지면 쓰레기로…" 반전

입력 2014-11-14 16:15  


러버덕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오늘 전시 종료된다.

14일 러버덕 in 서울 프로젝트 팀은 공식 SNS를 통해 "러버덕 프로젝트 마지막 날입니다"라는 글로 전시 마지막 날을 알렸다.

이어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마지막 날이 올까 싶었는데 막상 러버덕이 떠나는 마지막 날이 오니까 너무 서운하고 아쉽고 그러네요"라며 "현재 러버덕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강한 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히 옷차림에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16만 명이 러버덕 관람을 위해 석촌호수를 찾았다. 지난 13일까지 누적관람객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 1만 개가 판매된 러버덕 인형을 비롯해 관련 상품 판매 수익만 6억 원이 넘는다.

러버덕은 이번 전시가 종료되면 경기도 파주의 한 창고로 옮겨져 3개월 동안 보관된 이후 다음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산업 폐기물로 처리된다고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쓰레기되면 어쩌나", "러버덕 뭔가 아쉽다",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이제 볼 수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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