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김지훈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의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김지훈과 키스신 때문에 드라마를 그만둘 뻔 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논두렁에서 키스신 촬영을 하는데 온몸을 너무 만지더라. 그때 감독님한테 촬영 못 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친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연서는 "본명은 오햇님이다. 오햇님으로 활동하다 오연서로 예명을 바꾼 후 일이 잘 풀렸다"면서 "연서라는 이름이 여성스럽지 않으냐.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여성스러워지게 됐다"며 예명으로 바꾼 후의 변화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