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은 동남아노선 중 캄보디아 씨엠립, 태국 방콕, 푸껫 코나키나발루의 노선을 동계시즌부터 확대 운영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내달 1일부터 오는 내년 3월2일까지 인천-씨엠립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 인천-방콕 노선은 내달 26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내달 26일부터 2015년 2월28일까지 주 4회에서 주7회로 증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난달 말 중국 동북3성(옌지, 하얼빈, 다롄) 정기노선 취항과 최근 신규항공기 도입 등 동계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며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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