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부산銀 구내식당이 수요일에 문 닫는 이유

입력 2014-11-19 21:22   수정 2014-11-20 03:45

금융가 In&Out


[ 박신영 기자 ] 부산은행의 수요일 ‘런치데이’가 화제다.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수요일 점심때 주변 음식점으로 향하는 행사다. 본점과 지점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은 수요일엔 아예 문을 걸어 잠근다.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경기민감업태인 영세 음식점을 살리기 위한 런치데이는 2011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해 지금은 은행 전체 행사로 확대됐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임직원들의 취지에 공감해 수요일 점심 식대를 별도로 지급하도록 조치했다. 1주일에 하루씩 쉬는 본점과 영업점 식당 종사자의 손해도 보전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작년 4월부터 월급여액 중 10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역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