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는 애플이 이르면 내년 3월 iOS 모바일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해 비츠가 iOS 기기에 기본으로 깔리도록 할 것이라고 익명 취재원을 인용해 전했다.
다만 비츠 서비스의 이름은 아이튠스 레이블에 통합돼 새 브랜드를 얻을 공산이 크다. 애플이 월정액으로 가입해야 하는 음악 서비스를 강력히 미는 첫 사례다. 기존 아이튠스 서비스를 통한 다운로드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정책 변화라고 FT는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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