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아버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탈락한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가 화제다.
신아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의 데스매치에서 실수를 거듭하다가 결국 탈락까지 이르렀다. 이로써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3'에서 8화 만에 하차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몸에 밀착된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륨감과 속옷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이화외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인 신제윤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4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2011년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을 거쳐 지난 2013년부터 제 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아버지 대박이네", "신아영 탈락, 진짜 아쉽다", "신아영, 완전 엄친딸이네", "신아영 탈락, 이제 못 보는구나", "신아영 탈락, 몸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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