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출범하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법인 ‘하나카드’의 초대 사장에 정해붕 현 하나SK카드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정 사장은 2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달 1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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