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현 연구원은 "기대됐던 배당펀드 세제 혜택과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 증권거래세 인하가 포함되지 못함에 따라 주식시장 수요 개선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일부 개별 효과를 제외하고 시장 전체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외환신용공여 업무 허용과 공모주 청약자에 대한 청약자금 대출 허용은 규제 합리화 측면에서 증권주에 호재가 될 것으로 봤다.
한국판 다우지수(가칭 KTOP 30) 개발은 초고가주 액면분할 유도로 100만원 이상 고가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신규 지수의 대표성이 시장에서 인정받기까지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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