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은 분위기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인기드라마나 영화의 OST는 작품의 여운을 두고두고 추억하게 한다. 최근 '밀회' 속 두 주인공의 감정선에 맞춰 흐르던 클래식선율과, '내일도 칸타빌레' 속 클래식연주가 작품에 활력을 더하며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사가 있는 가요는 감정이입을 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지만 연주곡은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에도 좋아 학습효율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들은 가요와 팝에 치우쳐져 있어 다양한 클래식 음원을 감상하기 어려웠다.
이에 클래식이들리네에서는 클래식 14만 곡을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이들리네'(이하 클들)의 가장 큰 강점은 고음질의 클래식을 14만 곡이나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클들 사이트에서는 클래식마니아들을 위해 최적화된 섹션 등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지식은 없는 입문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정보들이 많이 게시 되어있다. 웹진 월간 클들 에서는 다양한 공연정보와 기획 기사를, 클래식이야기 섹션에서는 흥미로운 클래식 관련 포스팅을 열람할 수 있다.
특히 명연주 명음반 섹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반에 대한 친절한 해설이 게재되어 있어 클래식 감상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연계하여 명연주 영상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웹 디자인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사이트 메인 화면에 선곡된 노래들은 1분 미리 듣기가 가능하며 클래식테라피와 스트레스 해소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클들에서는 12월까지 음악감상권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사이트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현재 제작 중인 모바일전용 웹과 앱은 12월 중 구글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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