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폭풍 수면 몰카 포착…글래머러스 몸매 ‘눈길’

입력 2014-12-13 02:20  


[연예팀]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폭풍 수면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2월12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헤어샵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라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패셔너블한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소파에 늘어진 편안한 자세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잠든 나라의 모습을 멤버 중 한 명이 몰래카메라로 포착한 것으로 “이른 아침 헤어샵 소파에 껌딱지가 된 나라 언니, 이 미모와 몸매의 비결은 진정 꿀잠이란 말인가!”라는 능청스런 멘트와 함께 ‘3초면 최소 렘수면’ ‘눈 비비고 일어나 몰카 실패’ 등의 해시태그가 달려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위글위글’ 댄스와 ‘끈적끈적’ 스쿨룩 댄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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