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아 시대 종언' 등 올해 최고 뉴스

입력 2014-12-22 15:14  

<p style='text-align: justify'>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2014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중 최고의 뉴스는 '모피아(Mofia)시대의 종언', '핀테크(Fin-tech)시대의 도래를, 최악의 뉴스는 '생보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 등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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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사들의 채무부존재소송과 관련 생명보험 상품 불매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금융소비자연맹
올해는 모피아들이 차지했던 3대 금융협회 자리를 모두 민간이 넘겨받아 모피아(Mofia)시대의 종언을 예고한 것을 최고의 금융소비자 뉴스로 선정했다. 가입 2년후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정했으나 금융당국의 지시도 거부하고 소송을 제기한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사태를 금융소비자 최악의 뉴스로 선정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금소연은 올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을 Best 5, Worst 5로 나누어 10대뉴스로 선정 발표하였다. Best 5 News는 모피아(Mofia)시대의 종언 , 핀테크(Fintech)시대의 도래 ,금융실명제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보험업법 개정이 뽑혔고, Worst 5 News는 생보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사태, 카드사 개인정보대량 유출 사태, KB국민은행 경영권분쟁 사태 ,생보사 개인질병정보 불법 수집,신종금융사기 급증을 선정하였다.
</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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