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 … 금값 강보합

입력 2015-01-15 06:52  

국제 유가는 14일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2.59달러(5.6%) 오른 배럴당 48.48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크다.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81달러(3.88%) 오른 배럴당 48.40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원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와 지금까지 낙폭이 과다하다는 판단으로 장 막판 상승했다.

금값은 큰 변동이 없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센트 오른 온스당 1,234.5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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