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상승…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15-01-16 09:06   수정 2015-01-16 09:08

[ 이민하 기자 ] 모두투어가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650원(2.54%) 상승한 2만6250원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모두투어에 대해 자회사 실적 정상화 효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증권사 성준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늘어난 43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인바운드 회사, 호텔, 모투스테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올해부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