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어준 주진우 공판, "기약없이 집을 나선다"…의미심장

입력 2015-01-16 11:48  


주진우 김어준 공판

'나는 꼼수다'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2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주 기자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와 함께 지난 2012년 12월 '박 대통령 5촌 피살사건' 의혹을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에 보도해 박지만 EG회장으로부터 고소당했으며, 지난해 10월 국민참여 재판으로 열린 1심 판결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주 기자에게 징역 3년, 김 총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즉시 항소했고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2심선고 공판을 앞두고 SNS에 "오늘도 기약없이 집을 나섭니다. 혹시 못 돌아오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전 괜찮아요. 정말요.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어준 주진우 공판 결과 어떻게 나올지", "김어준 주진우 공판 정당하겠지", "김어준 주진우 공판 발표 했나?", "김어준 주진우 공판, 글 진짜 의미심장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