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3단 몸싸움·도발·부스터 이어 돌파 드리블…'로봇설' 재조명

입력 2015-01-22 21:15   수정 2015-01-22 21:16


차두리 드리블

차두리가 70M 돌파 드리블이 화제다.

22일 오후 한국은 호주 멜버른의 랙탱글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의 교체로 투입된 후 연장 후반 14분 70M 돌파 드리블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한 후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이에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슛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확신 시켰다.

또 차두리의 드리블을 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가장 먼저 대회 4강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은 23일 열리는 이란-이라크전 승리팀과 오는 26일 4강전에서 맞붙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드리블, 진짜 멋있더라 차두리", "차두리 드리블, 차범근이 엄청 흐믓해 했겠다", "차두리 드리블, 역시 차미네이터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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