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드리블 어땠길래…해설가 반응 봤더니 '소름'

입력 2015-01-23 12:41   수정 2015-01-23 12:50


차두리 드리블

축구선수 차두리가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13분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차두리는 연장 후반 14분, 무려 70m를 드리블 돌파하며 우즈벡의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골문 앞 손흥민에게 연결했다. 손흥민은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밝혔다. 박문성 SBS 해설위원은 “저 속도를 어떻게 잡습니까”고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로봇설은 사실이었어", "차주리 축구선수로 남아줘요", "차두리 드리블 환상이다", "차두리 드리블 진짜 멋있어", "차두리 드리블 손흥민 골보다 화제", "차두리 드리블 다음 경기에 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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